문재인 “세월호 민간 잠수사 영화 ‘바다호랑이’ 티켓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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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故 김관홍 잠수사를 비롯한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다호랑이' 티켓 선결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소통망(SNS)에 "첫주 관객수에 따라 상영이 계속될지 결정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티켓 선결제'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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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영화 봤으면 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후 취재진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d/20250612154509096gwfq.jpg)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故 김관홍 잠수사를 비롯한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다호랑이’ 티켓 선결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소통망(SNS)에 “첫주 관객수에 따라 상영이 계속될지 결정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티켓 선결제’를 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와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고 밝히며 “김탁환 작가의 원작소설 <거짓말이다>가 나왔을 때 SNS에 책 추천 글을 올렸다. 또 김관홍 잠수사가 구조작업에서 얻은 잠수병으로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을 때 애도를 위해, 그리고 아버지를 잃은 어린 삼남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주고 싶어서 그의 집을 두 차례 방문한 일이 있었다”고 적었다.
그런 인연으로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은 문 전 대통령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현장을 재현하지 않고도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엄청난 몰입감과 감동을 주는, 정말 잘 만든 영화였다. 영화 상영 전에 주최 측에서 휴지를 나눠줘서 웃었는데, 진짜 휴지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보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 잠수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우리가 어떤 국가를 만들어야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면서 “형편이 되는 분들은 티켓 선결제 후원에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선결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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