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실내수영장 천장 붕괴 사고 정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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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청주실내수영장의 정밀 안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는 외부 안전진단 업체와 계약하고 붕괴가 발생한 1층 로비를 포함해 샤워실, 복도 등 수영장 전반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지난달 12일 청주시와 충북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안전 점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지만, 당시 로비 천장에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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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청주실내수영장의 정밀 안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는 외부 안전진단 업체와 계약하고 붕괴가 발생한 1층 로비를 포함해 샤워실, 복도 등 수영장 전반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정밀 조사 결과는 2~3주 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2시 29분쯤 서원구 사직동 청주실내수영장 1층 로비에서 천장 마감재 약 60㎡가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대통령 선거일 휴관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붕괴된 천장 마감재는 2011년 수영장 보수 공사 당시 교체된 것으로 이후 별도의 보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는 천장 마감재를 지탱하던 금속 고정핀이 부식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
이 수영장은 지난달 12일 청주시와 충북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안전 점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지만, 당시 로비 천장에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정밀 조사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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