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구국의 결단' 바르셀로나 '애물단지 5인방' 전원 방출 결정! '11년 헌신 베테랑'부터 '06년생 유망주'까지 칼바람 분다

김경태 기자 2025. 6.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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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바르셀로나에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플릭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한 일부 선수들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레 또한 플릭 감독에게 신임을 잃은 채 1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바르셀로나는 그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매각 또는 계약 해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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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바르셀로나에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지 플릭 감독은 기용하지 않는 일부 선수들의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24/25시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코파 델 레이에서 모조리 우승을 석권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윽고 다음 시즌 역시 기세를 이어 스페인을 제패하기 위해 공·수 양면 가리지 않고 선수 보강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반면 플릭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한 일부 선수들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제적으로 클레망 랑글레와의 계약 해지 절차를 밟았으며,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을 끝마쳤다. 


그 외에도 여러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이들을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안수 파티,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파우 빅토르, 엑토르 포트, 파블로 토레가 그 대상이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아픈 손가락' 안수 파티도 AS 모나코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는 이에 대해 "파티는 플릭 감독의 전술에서 제외되자 모나코로의 임대 이적이 수주째 논의 중이다. 모나코는 1,200만 유로(약 187억 원) 규모의 구매 옵션을 가지며 바르셀로나는 향후 재판매 시 일정 비율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1년간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켜온 테어 슈테겐 역시 입지 좁아졌다. 주안 가르시아의 이적이 목전인 가운데 주전 골피커 경쟁이 심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기량 감소와 최근 불거진 플릭 감독과의 불화설로 인해 그 역시 이번을 끝으로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파우 빅토르 역시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다. 그는 적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이적을 원해왔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매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포트의 매각을 시도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다. 그는 모든 이적 제안을 거부하며 '절대 떠나지 않겠다'는 식의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조기 이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포트는 올 시즌 20경기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최악의 퍼포먼스로 일관하고 있다.


토레 또한 플릭 감독에게 신임을 잃은 채 1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바르셀로나는 그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매각 또는 계약 해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드리드-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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