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추천' 몰렸다는데...부산시의사회, 이국종 추천 [앵커리포트]
지금2뉴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 차관 등에 대한 국민추천을 받고 있는데, 시행 첫날만 만 건 이상의 추천이 접수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누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을까요? 들어보시죠.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어제) : 시행 첫날인 어제(10일) 하루 동안 총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습니다.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습니다. 새 정부의 과제인 검찰 개혁과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복지 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입니다.]
특히 복지부 장관에 대한 추천이 집중되자, 정치권 등 일각에선 정은경 전 캠프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한 추천이 집중된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부산시 의사회가 복지부 장관에 깜짝인사를 공식 추천했습니다.
바로 이 사람.
이국종 국군 대전병원장입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 병원장을 "외상외과 전문성과 사명감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 병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던 시절 닥터헬기 사업을 함께 추진한 인연이 있고,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또 탈북 병사 등을 살려낸 이력이 있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오는 16일까지 추천을 받고, 추천 인사는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국민의 손이 직접 닿게 된 이번 제도, 그 첫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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