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찬양’ 논란 美 래퍼 칸예 웨스트, ‘예’→‘예 예’로 또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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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다시 개명을 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칸예 웨스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후세인 랄라니가 최근 '예 예'라는 이름이 적힌 사업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칸예 웨스트가 반유대주의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럽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이던 지난달 8일 칸예 웨스트는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곡을 발표해 나치 찬양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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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다시 개명을 했다. 지난 2021년 ‘예’(Ye)로 개명한 데 이어, 이번엔 ‘예 예’(Ye Ye)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칸예 웨스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후세인 랄라니가 최근 ‘예 예’라는 이름이 적힌 사업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칸예 웨스트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해당 문서에는 그의 대표 브랜드 ‘Yeezy Apparel’(이지 어패럴)과 ‘Getting Out Our Dreams Inc.’(겟팅 아웃 아워 드림스) 등이 포함돼 이름이 변경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를 두고, 칸예 웨스트가 반유대주의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달 소셜미디어(SNS)에 “아이들과 다시 영상 통화하고 싶어 나치는 거부한다”고 적었다.
유럽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이던 지난달 8일 칸예 웨스트는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곡을 발표해 나치 찬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에도 X(옛 트위터)에 “나는 나치다” “난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이같은 언행의 여파는 한국까지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예정이었던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은 열흘 앞두고 갑작스레 취소됐다.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은 “최근 논란으로 부득이 취소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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