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누구나 쓸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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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그룹이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은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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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그룹이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은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데이터는 단순한 수집 그 자체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알고자 하는 바가 명확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대화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실무진들에게 “데이터를 해석하는 최신 기술들을 내부에 전파하는 교육도 중요하며 데이터 전문가로서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세미나에서는 지주 및 계열사들의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데이터 공동 분석 및 모델링을 통한 시너지 창출 △마케팅 예측 모델 적용 사례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초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실제 실행된 사례 중심의 데이터 분석 전략 결과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데이터 전문가와 실무진 간의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KB금융은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데이터와 영업 현장의 경험을 연결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AI 중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공준호 기자 ze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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