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운동 연락책…중랑구, 봉수 거화 재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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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전날 오후 봉화산 정상의 '아차산 봉수대' 터에서 조선시대 통신수단이었던 봉수 거화 의식을 재현하는 '봉수 거화 재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랑구는 6·10 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일제강점기에도 봉수대가 만세운동의 연락책으로 활용됐다는사실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차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서울을 방어하기 위한 중요한 통신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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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전날 오후 봉화산 정상의 '아차산 봉수대' 터에서 조선시대 통신수단이었던 봉수 거화 의식을 재현하는 '봉수 거화 재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랑구는 6·10 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일제강점기에도 봉수대가 만세운동의 연락책으로 활용됐다는사실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차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서울을 방어하기 위한 중요한 통신시설이다. 현재의 봉수대는 1994년 서울정도 600년 기념 사업을 통해 복원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명과 함께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 중랑문화원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의식 재현을 넘어 주민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선시대 관군 복장 체험, 투호 및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봉수대가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공동체의 연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오감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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