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손상, 두통으로 끝날 일 아니다

김경림 기자 2025. 6.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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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낙상, 교통사고, 운동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이 발생할 수 있다.

대동병원 뇌혈관센터 김병진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외상성 뇌손상은 단순한 타박상 이상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특히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일시적인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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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낙상, 교통사고, 운동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이 발생할 수 있다. 

외상성 뇌손상이란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압력 등으로 뇌에 손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충격 부위와 강도에 따라 의식 저하, 두통, 구토, 어지러움, 기억력 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기분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환자의 의식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감각 기능, 반사 신경, 운동 능력 등 전반적인 증상을 확인하며 CT, MRI 등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두개골 골절, 뇌출혈, 뇌부종 등을 진단한다.

의식 소실이 없으며 증상이 경미한 뇌진탕의 경우 휴식과 두통, 어지러움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하루 이상 경과를 관찰하며 증상이 개선되면 점진적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두통, 구토, 의식변화 등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료진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의식 소실이 있었거나 심한 두통을 동반한 경우 즉시 119의 도움을 받아 의료기관에 내원해야 한다. 두개골 골절 및 지주막하, 뇌 내, 경막하, 경막외 등의 출혈과 부종, 뇌압 상승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동병원 뇌혈관센터 김병진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외상성 뇌손상은 단순한 타박상 이상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특히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 일시적인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상성 뇌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보호 장비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가 핵심이다.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교통 법규를 잘 지켜야 하며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 이동 수단 이용 시 반드시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교통 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 

특히 직접적인 충돌이 많은 권투, 럭비, 하키, 미식축구 등의 스포츠는 안전 수칙 준수와 보호 장비 착용을 꼭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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