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저항 다룬 뮤지컬 '레미제라블' 관람 중 항의와 환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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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혁명과 저항을 배경으로 다룬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공연에 참석했다가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밤 케네디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개막공연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공연은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 관장으로 처음 참석한 공연으로 지난 2월 이사회 전체를 교체하고 스스로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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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혁명과 저항을 배경으로 다룬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공연에 참석했다가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밤 케네디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개막공연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극장의 대통령 석에 앉자마자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며 특히 관객 중 성소수자들이 여럿 있었고 그들이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휴식 시간 중엔 청중 한 명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바 로스앤젤레스'라고 외쳐 LA에 군대를 투입한 트럼프를 찬양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뮤지컬은 가족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감옥에 갇혔지만 결국 봉사하며 사는 장발장의 삶을 중심으로 군주제에 저항한 학생들의 시위 등 당시의 저항정신도 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 관장으로 처음 참석한 공연으로 지난 2월 이사회 전체를 교체하고 스스로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의 의장 취임 이후 성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합창단의 공연이 취소되고 이런 변화에 항의한 뮤지컬 '해밀턴'의 프로듀서 등의 작품도 케네디센터 공연에서 제외됐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495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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