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OLED TV 시대 본격화…연 출하량 10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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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인 오는 2028년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연 출하량이 1000만대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삼성전자는 WOLED(White OLED) 패널을 적용한 OLED TV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LG디스플레이로부터 패널 구매를 늘리고 있다.
현재 LG디스플레이의 WOLED 패널과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의 양산 능력을 감안할 때, 수율을 고려한 연간 실질 생산량은 약 1000만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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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3년 후인 오는 2028년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연 출하량이 1000만대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증설이 불가피해 보인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8년 글로벌 OLED TV 시장은 연간 출하량 1000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가 탁월한 화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며 “OLED TV 시장이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주요 패널 업체들의 생산 확대 전략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삼성전자는 WOLED(White OLED) 패널을 적용한 OLED TV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LG디스플레이로부터 패널 구매를 늘리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WOLED TV의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하고 있다.
현재 LG디스플레이의 WOLED 패널과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패널의 양산 능력을 감안할 때, 수율을 고려한 연간 실질 생산량은 약 1000만대로 추정된다. 지금은 기존 생산 능력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지만, 2028년을 기점으로 출하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면 추가 라인 증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유비리서치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TV 제조사들의 미니 LED 공세에 대응하고자 OLED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 부사장은 “2028년은 OLED TV 시장이 재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패널 업체들은 OLED TV 전용 생산 라인의 증설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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