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진법사 두번째 소환 조사…특검 출범 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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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전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전씨를 상대로 통일교 쪽으로부터 받은 김 여사 선물의 행방과 통일교의 청탁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전씨는 2022년 4~8월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아무개씨로부터 현안 청탁용으로 김 여사 선물인 6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2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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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전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검 출범을 앞두고 혐의 입증을 위해 막바지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이날 오전부터 전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달 초 대선 직후 전씨를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전씨를 상대로 통일교 쪽으로부터 받은 김 여사 선물의 행방과 통일교의 청탁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전씨는 2022년 4~8월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아무개씨로부터 현안 청탁용으로 김 여사 선물인 6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2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전씨는 통일교 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모두 잃어버렸고 통일교 쪽 현안을 김 여사 쪽에 전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전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금품의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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