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유니폼, 7700만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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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선보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의 유니폼이 4만8,907유로(약 7,700만 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이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입은 유니폼이 글로벌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MatchWornShirt)'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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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니폼 이어 경매가 3위 기록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선보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의 유니폼이 4만8,907유로(약 7,700만 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이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입은 유니폼이 글로벌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MatchWornShirt)'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해당 유니폼은 손흥민이 실제로 경기 당시 착용게 아닌 여분으로 준비된 것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겼고, 우승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를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2016~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2018~19시즌), 카라바오컵(2020~21시즌)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쳐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경매는 89유로(약 14만 원)에서 시작됐다. 영국·독일·태국·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입찰 경쟁에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 팬이 4만8,907유로를 써내며 낙찰받았다. 이는 매치원셔츠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낙찰가다. 1·2위는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으로 각각 4만9,400파운드(약 9,200만 원), 4만4,500파운드(약 8,2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토트넘 재단에 기부된다. 결승전에서 활약한 미키 판 더 펜과 브레넌 존슨의 유니폼도 각각 1만7,145유로(약 2,700만 원), 1만3,005유로(약 2,000만 원)에 거래되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승훈 인턴 기자 djy936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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