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대 마멜로디 GK 윌리엄스, "울산·플루미넨시·도르트문트 다 강해… 그래도 16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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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첫 상대인 남아공 명문 마멜로디 선다운즈의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가 울산을 포함한 대회에서 만날 팀들을 존중하면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란도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미국 클럽 월드컵 F그룹 1라운드에서 윌리암스가 골문을 지키는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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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첫 상대인 남아공 명문 마멜로디 선다운즈의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가 울산을 포함한 대회에서 만날 팀들을 존중하면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란도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미국 클럽 월드컵 F그룹 1라운드에서 윌리암스가 골문을 지키는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대결한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즈를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A의 강호 플루미넨시와 경쟁한다.

남아공 매체 <소웨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울산과 대결을 통해 돌입하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조별 리그 통과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우리답게, 우리가 해온 축구를 할 것"이라며 "상대가 강하다고 해서 스타일을 바꾸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며 싸울 것"이라고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어 "도르트문트, 플루미넨시, 울산 모두 이름값이 있는 강팀이지만, 우리는 충분히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올해 33세인 윌리엄스는 지난 2010년 수퍼 스포트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22년부터 마멜로디 선다운즈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수문장이다.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로서도 A매치 50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아프리카 올해의 골키퍼를 수상할 정도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마찬가지로 K리그와 아시아 최상위권 실력을 자랑하는 조현우와의 수문장 경쟁이 꽤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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