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홍수로 최소 49명 사망…"겨울에 눈·폭우 동시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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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9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주(州) 총리 오스카 마부야네는 "사망자 수가 49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남아공 국립기상청은 극한의 겨울 날씨가 이번 주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혹독한 겨울 환경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 국가재난관리센터 등이 필요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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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9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주(州) 총리 오스카 마부야네는 "사망자 수가 49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에 쓸려간 미니버스에서 어린이 4명과 운전기사 등의 사망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남반구인 남아공은 겨울인데, 최근 며칠 동안 폭우와 추위, 눈, 강풍이 혼합된 악천후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남아공 국립기상청은 극한의 겨울 날씨가 이번 주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혹독한 겨울 환경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 국가재난관리센터 등이 필요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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