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이제 코에 뿌린다…‘플루미스트’ 하반기에 첫 유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겨울에 독감 백신은 주사가 아닌 코에 뿌리는 방식으로 접종할 수 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국내에 독감백신 약 2800만명분이 국가 출하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루미스트는 비강(코안의 빈 공간)에 약을 분사하는 방식의 독감 백신이다.
올해는 4가 독감백신만 공급됐던 지난해와 달리 3가 독감백신(2700만명분)이 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강에 분사하는 방식도 공급
![녹십자 ‘플루미스트’를 코에 뿌리고 있다. [헤럴드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d/20250612142509319tnfw.jp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올 겨울에 독감 백신은 주사가 아닌 코에 뿌리는 방식으로 접종할 수 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국내에 독감백신 약 2800만명분이 국가 출하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출하 승인은 백신 등을 시중에 유통하기 전 제조 단위별로 의약품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올해는 국내에 처음 유통되는 ‘플루미스트’ 제품을 포함해 국내 제조 7개, 수입 7개 제품이 공급된다.
플루미스트는 비강(코안의 빈 공간)에 약을 분사하는 방식의 독감 백신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주로 침입하는 경로인 비강에 백신을 직접 분사해 실제 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한 방식으로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올해는 4가 독감백신만 공급됐던 지난해와 달리 3가 독감백신(2700만명분)이 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3가 독감백신은 A형 2종(H1N1, H3N2)과 B형 1종(빅토리아)이 포함되며, B형(야마카타)는 제외된다.
이는 2020년 3월부터 독감 환자에서 B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고소’ 김수현, 광고주에 자택 ‘가압류’ 당해…줄소송 이어지나
- 박명수, 李 대통령에 호소…“1000만 탈모인 고민 해결해달라”
- ‘영탁막걸리’ 상표권 분쟁, 최종 승자는 영탁…업체 대표 징역형 집유
- BTS 정국, 전역하자마자 ‘날벼락’…자택 침입 시도한 中여성 체포
- ‘나는솔로’ 10기 정숙, 폭행 등 혐의 징역 6개월 구형
- 46세 은지원 재혼한다...“웨딩사진 촬영 완료”
- 이의정 ‘뇌종양 완치’에도…9살 연하 남친과 결혼 망설인 이유
- ‘쥬라기 월드’ 스칼릿 죠핸슨, 내달 1일 내한…8년만에 한국 나들이
- 안젤리나 졸리까지 폭로한 그 인물, 성범죄 추가 유죄로 최장 ‘25년형’ 추가
- 세븐일레븐, ‘KBO 야구카드’ 흥행…250만팩 이상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