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억에 영주권' 트럼프 골드카드 웹사이트 홍보…"수천명 문의"

김경민 기자 2025. 6. 1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500만 달러(약 68억 원)를 내면 영주권을 주는 '골드 카드' 비자 프로그램을 위한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골드 카드 비자 접수를 시작했다며 "수천 명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이자 최고의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아름다운 길에 어떻게 등록할 수 있느냐고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이민 대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한 '골드 카드' 비자 프로그램을 위한 공식 웹사이트. (웹사이트 캡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500만 달러(약 68억 원)를 내면 영주권을 주는 '골드 카드' 비자 프로그램을 위한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골드 카드 비자 접수를 시작했다며 "수천 명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이자 최고의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아름다운 길에 어떻게 등록할 수 있느냐고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는 '트럼프 카드가 온다'는 문구와 함께 이름과 국적,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게 되어 있다.

앞서 트럼프는 2월 투자 외국인을 위한 기존 EB-5 비자 대신 구매 즉시 영주권 획득과 장기적으로는 시민권 취득까지 가능한 골드 카드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트럼프는 "아마 백만장 정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러시아 재벌들의 자격 부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4월엔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골드 카드를 공개하며 "2주 안에 출시될 예정으로 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