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로봇 스타트업 스킬드AI에 1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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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스킬드AI에 1,000만 달러(136억 원)를 투자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스킬드AI의 기업가치를 약 45억 달러(6조 원)로 평가하는 시리즈B(사업을 본격화하는 단계) 투자 모집 차원에 이뤄졌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 스타트업 및 인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뜻에서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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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스킬드AI에 1,000만 달러(136억 원)를 투자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스킬드AI의 기업가치를 약 45억 달러(6조 원)로 평가하는 시리즈B(사업을 본격화하는 단계) 투자 모집 차원에 이뤄졌다. 소프트뱅크가 이를 주도해 1억 달러(1,369억원)를 넣고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도 2,500만 달러(342억 원)가량을 투자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 스타트업 및 인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뜻에서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LG, 한화, 미래에셋 등 한국 기업이 500만~1,000만 달러(68억4,500만~136억9,000만원) 수준으로 스킬드AI 투자에 참여한 것도 투자 배경으로 꼽힌다.
로봇 산업은 현재 애플, 메타, 아마존,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핵심 미래 먹거리로 꼽으며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도 로봇을 개발하며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2024년 12월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 지분 14.7%에 콜옵션(주식매입권리)을 행사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최근 또 다른 로봇 알고리즘 스타트업인 피지컬 인텔리전스에 소규모 지분 투자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중 반려 로봇 '볼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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