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린 27득점 '깜짝 활약'…NBA 인디애나, 챔프전 3차전 잡고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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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챔피언결정전(파이널·7전4선승제) 3차전을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6-10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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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AP/뉴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베네딕트 매서린이 12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슛을 넣고 있다. 2025.06.12](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40611197rlke.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챔피언결정전(파이널·7전4선승제) 3차전을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섰다.
인디애나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6-107로 꺾었다.
1차전에서 111-110으로 진땀승을 거뒀던 인디애나는 2차전에서 107-123으로 대패했지만, 3차전을 잡으면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은 인디애나는 NBA에 참가한 1976년 이래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NBA 30개 구단 중 최고 승률(68승 14패·0.829)을 작성하고 플레이오프(PO)에 나선 오클라호마시티는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뤘지만, 우승 트로피를 내줄 위기에 몰렸다.
양 팀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벌인다.
인디애나 벤치 멤버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벤치 멤버의 득점에서 인디애나가 오클라호마시티에 49-18로 크게 앞섰다.
특히 베네딕트 매서린이 22분24초 동안 27점을 몰아치며 인디애나 승리에 큰 힘을 더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2002년 6월19일 생인 매서린은 NBA가 아메리칸농구협회(ABA)와 합병한 1976~1977시즌 이래 파이널에서 한 경기에 25점 이상을 넣은 역대 6번째 만 22세 이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앞서 매직 존슨, 코비 브라이언트, 토니 파커, 르브론 제암스, 카와이 레너드 등 걸출한 NBA 스타들이 이를 달성했다.
아울러 1971년 이래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교체 출전한 선수가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자가 된 것은 매서린이 1978년 프레드 브라운, 2007년 마누 지노빌리, 2011년 제이슨 테리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인디애나의 주축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파스칼 시아캄도 각각 22득점 11어시스트, 21득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오클라호마시티의 간판 스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24득점을 올렸으나 턴오버도 6개를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외에 제일런 윌리엄스(26득점)와 쳇 홈그렌(20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다.
양 팀은 이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무려 15차례 동점을 이뤘고, 9차례 역전을 주고받았다. 최다 점수차가 9점에 불과했다.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다.
84-89로 근소하게 뒤진채 4쿼터를 시작한 인디애나는 매서린의 플로터와 추가 자유투, 레이업 등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고, 매서린이 3점포를 터뜨리면서 98-96으로 역전했다.
할리버튼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기세를 끌어올린 인디애나는 앤드류 넴하드, 오비 토핀의 득점으로 조금씩 점수차를 벌렸고, 경기 종료 1분 전 시아캄의 레이업슛으로 112-104까지 달아나 승기를 낚아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에 32점을 내주고 18점을 넣는데 그치면서 인디애나에 무릎을 꿇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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