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4시] 세종시교육청 “근로자 건강 챙긴다”...건강한 일터 환경 조성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배재대, ‘제9회 나섬직무콘서트’ 성료...청년 진로설계·일자리 네트워크 강화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올해 총 51개 학교 280명을 대상으로 확대, 학교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은 산업보건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1:1로 상담하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다.
시 교육청은 병원에서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건강 관련 사항도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어 근로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기존 상담프로그램에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지난 4월 대전근로자건강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부터는 근로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포츠 테이핑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허리, 어깨, 손목 등 자주 쓰이는 부위에 대한 테이핑 요령을 배우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 교육청은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학교를 건강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13일부터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 개최...도심 속 예술 축제의 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야외 문화행사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나잇-세종'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푸드마켓이 함께 어우러진 첫 행사가 지난해 8월, 큰 호응을 얻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이번 '어반나잇 콘서트'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2025 세종 한글컬처로드에 참여하는 '로페스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가 총 24팀이 7일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야간 푸드마켓'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주류는 물론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다. 참여 푸드트럭은 공모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되었으며, 저마다 개성 있는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인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 in 세종'과 연계해 열린다. 4일차인 6월16일(월) 저녁 7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성악가 길병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KoCACA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덕수패 사물놀이 등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기획공연 캐나다 아트 서커스 '블리자드', 금난새 지휘자의 폐막공연 'JUST BESIDE'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전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출연진과 프로그램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는 도심의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배재대, '제9회 나섬직무콘서트' 성료...청년 진로설계·일자리 네트워크 강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1일 배재대학교와 함께 배재대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제9회 나섬직무콘서트'를 개최하고 충청권 대학 일자리 부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9회차인 '나섬직무콘서트'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정보와 커리어 로드맵을 제공하는 직무 체험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하이닉스, 롯데건설 등 15개 주요 기업의 현직자들이 직무별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카카오, SSG닷컴, 롯데케미칼 등 동문 멘토들과의 상담도 병행됐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행사 현장에서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와 세종청년센터 부스를 운영하고,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을 설치해 채용정보와 고용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기업 홍보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진로 지원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청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본 행사의 실효성 제고 및 향후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홍준 원장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진흥원의 역할"이며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정부·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청년 진로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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