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대덕구의회, ‘민생 지원’ 추경 316억 처리...지역 현안 신속 대응
LH, 여름철 호우 대비 임대주택 재난대응 훈련...지역 주민 안전의식 제고
대전고용노동청, 청년 고용정책 현장 홍보...청년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덕구의회는 1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액 대비 5.49% 증액된 약 316억원 규모로 편성된 원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본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던 필수 경비와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비롯해 국·시비 보조금 등 변경(확정)에 따른 구비 사업비와 보조금 사용잔액·이자 반납금이 반영됐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10억 3700만원, 침수 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사업 8억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사업 2억 5900만원 등이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추경은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과 함께 우선순위를 고려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대전문화재단, 오는 17일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 포럼 개최...AI 시대의 문화예술 방향 제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7일 15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선제적 정책대응과 예술창작 과정에서의 AI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예술창작 과정의 변화를 예측해보기 위해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포럼 'AI, 예술의 오늘을 바꾸다'는 예술창작분야의 AI활용 사례와 앞으로의 전망을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로 송복섭 한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AI와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뇌파를 반영한 조각, 자연의 소리를 이용한 사운드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활동을 해 온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와 '국악, 연결된 경계 속으로 The Big Blur' 등에 AI기술을 활용, 국악 창작 및 발표 활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박다해 작곡가가 청중과의 자유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7월10일 개최되는 두 번째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예술이 공존하는 창작환경과 정책방향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와 문화예술이라는 주제의 포럼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 정책세미나를 통해 시대변화에 따른 문화예술정책 등을 문화예술인, 시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AI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창작환경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LH, 여름철 호우 대비 임대주택 재난대응 훈련...지역 주민 안전의식 제고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1일 대전시 관저동 소재 천년나무 1단지에서 유관 기관간 합동훈련으로 재난상황 해결능력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대비 상시훈련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LH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대전서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대전 서구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배수로 범람, 전기차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간 재난대응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또한 임대주택에 실제 거주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했으며, 앞으로도 LH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고용노동청, 청년 고용정책 현장 홍보...청년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 배재대학교가 개최한 '나섬직무콘서트 박람회'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한 대전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 고용정책 홍보와 청년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에게 기업의 경력직 채용 트렌드에 대비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AI시대 적응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구직의욕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에 취업을 지원하는 대전지역 특화 '지역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은 현재 자신에게 맞는 취업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배재대학교는 '직무컨설팅관', '선배 직무컨설팅관', '이벤트(심리검사, 사진 촬영, 메이크업 등)' 부스 등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2025년 1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청년고용률은 44.6%로 전국(44.5%)보다 약간 높은(0.1%p) 반면, 청년실업률은 8.0%로 전국(6.8%)보다 더 큰(1.2%p) 실업률을 보였다.
이처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리는 '나섬직무콘서트'는 정부 고용정책과 직접 연결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노동청은 전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배재대학교 총장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청년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나섬직무콘서트 행사가 청년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대학, 기업, 지자체,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우리지역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지방조달청, 장마철 대비 레미콘 품질관리·수급상황 현장 점검

대전지방조달청은 11일 레미콘 제조 기업인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우진산업(주)을 방문, 레미콘 품질관리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레미콘의 품질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내 공사현장의 레미콘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학수 청장은 "레미콘은 국민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핵심적인 건설자재인 만큼 품질이 보장된 레미콘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조달청도 조달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김문수, 중도 확장·보수 결집 실패…이준석에게 최적의 상황” - 시사저널
- 청년 등에 살인적 이자 뜯어낸 대부업자…나체사진 유포까지 - 시사저널
- 젊다고 안심은 금물, 고혈압은 ‘조용한 시한폭탄’ - 시사저널
- “지귀연 접대 의혹” 민주당 주장 확인해보니 룸살롱 아닌 단란주점, 남은 쟁점은 - 시사저널
- 초등생 아들 야구배트로 “훈육”해 사망케한 아빠…‘징역 12년’에 항소 - 시사저널
- 국힘, ‘커피원가 120원’ 발언 이재명 ‘허위사실·명예훼손’ 고발 - 시사저널
- [단독]성우하이텍의 ‘옥상옥’ 지배구조...그 이면에 드리운 편법 승계 의혹 - 시사저널
- [단독] 통일교 고위 간부 “로비 잘 해야” 녹취 입수...수사기관 로비 의혹 재점화 - 시사저널
- “신용카드 분실·도난 때 부정사용 전액 보상 어려워요” - 시사저널
- 교복만 입었을 뿐, 그들은 이미 흉악범이었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