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2조원 담았다…10개월 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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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원 넘는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며 10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오늘(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748조8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6.7% 수준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00조5천억원(상장잔액의 11.2%)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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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y/20250612135322366hptk.jpg)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원 넘는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며 10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오늘(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올해 4월까지 9개월 연속 한국 주식을 순매도하다 지난달 '사자'로 돌아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하고 미국 관세 리스크 우려가 완화한 것이 외국인 귀환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8,67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43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1조8천억원, 아일랜드 6천억원 등 순으로 순매수세가 컸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748조8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6.7% 수준입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4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습니다.
상장채권 16조6,59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3,22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11조3,370억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 6조4천억원, 아시아 3조1천억원, 중동 9천억원 등에서 순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종류별로는 국채 11조7천억원에 순투자세가 강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00조5천억원(상장잔액의 11.2%)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외국인 #주식 #환율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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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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