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영 매킨토시, 닷새 동안 세계 신기록 3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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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수영 최강자로 발돋움한 서머 매킨토시(18·캐나다)가 나흘 동안 세계 신기록 3개나 수립했다.
매킨토시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캐나다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400m 개인혼영에서 4분23초65의 기록으로 자신이 지난해 5월 세운 종전 세계 기록(4분24초38)을 0.73초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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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영 여제로 떠오른 캐나다의 서머 매킨토시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yonhap/20250612135001219zxbb.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여자수영 최강자로 발돋움한 서머 매킨토시(18·캐나다)가 나흘 동안 세계 신기록 3개나 수립했다.
매킨토시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캐나다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400m 개인혼영에서 4분23초65의 기록으로 자신이 지난해 5월 세운 종전 세계 기록(4분24초38)을 0.73초 단축했다.
매킨토시는 첫 번째 구간인 접영에서부터 세계 기록 페이스를 유지했고, 두 번째 구간인 배영을 마쳤을 때 이미 종전 세계 기록보다 1초 이상 앞섰다.
평영에서 다소 기록이 저조했으나 마지막 자유형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펼쳐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매킨토시는 "오늘 밤 경기를 앞두고 정말 특별한 것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었다. 이제껏 선수 생활에서 최고의 레이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은퇴할 때쯤 정말 깨기 어려운 기록을 남기고 싶다. 그게 내 원동력"이라며 "그래야만 다음 세대 아이들이 그 기록을 쫓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매킨토시는 최근 나흘 동안 세계 기록을 세 차례나 갈아치웠다.
지난 8일에는 여자 자유형 400m에서 3분54초18로 골인해 2023년 아리안 티트머스(호주)의 종전 기록 3분55초38을 1초 이상 앞당겼다.
또한 10일에는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5초7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2015년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세운 2분06초12를 넘어섰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접영 200m와 개인혼영 200·400m 금메달을 목에 걸어 차세대 '수영 여제'를 예약한 매킨토시는 이번 대회 세계 신기록 3개로 그 자리를 굳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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