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TOP GK, 맨유행은 없다...‘스빌라르, AS로마와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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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스빌라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리퍼블리카' 소속의 마르코 유리치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스빌라르와 AS로마는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파트리시우와 함께 출전 시간을 양분한 스빌라르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지속적으로 맨유와 연결되고 있으나 AS로마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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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밀레 스빌라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리퍼블리카’ 소속의 마르코 유리치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스빌라르와 AS로마는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의 스빌라르는 현시점 세리에A 최고의 골키퍼다.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거쳐 벤피카에 입단한 그는 지난 2017년, 최연소 기록인 18세의 나이로 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실점을 내준 후 고개를 숙이고 있자 로멜루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 등이 그에게 다가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1군과 B팀을 오가며 실전 경험을 쌓았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이적을 택했다. 행선지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AS로마. 시즌 초반부터 주전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가 부진하며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고, 결국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중이다. 파트리시우와 함께 출전 시간을 양분한 스빌라르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0경기 32실점 10클린시트.
파트리시우가 자유 계약(FA)으로 떠난 올 시즌엔 완전한 주전으로 도약했다. 올 시즌 기록은 51경기 51실점 19클린시트. 동시에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상까지 수상했다.
매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빌라르. 지속적으로 맨유와 연결되고 있으나 AS로마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리치 기자는 “아직 세부사항을 조율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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