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용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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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7보병사단 군수지원대대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전쟁 참전용사의 가정에 방문해 위문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부대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17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추석 명절, 국군의 날 등을 기념해 인천·부천·김포지역의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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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수지원대대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전쟁 참전용사의 가정에 방문해 위문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부대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대대장을 비롯한 장병들은 참전용사 김선기(92)옹의 자택을 찾아 쌀과 밑반찬, 생필품이 담긴 '감사의 상자'와 함께 부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봉투를 전달했다.
이어 김선기 옹으로부터 6·25전쟁 참전 경험담과 후배 군 장병들에 대한 당부를 들었다.
앞서 부대는 주임원사를 비롯한 부사관단을 중심으로 3년째 참전용사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장병이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기 위해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금 모금에 동참한 17사단 군수지원대대 오승윤 상병은 "선배 전우들께서 목숨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을 오늘날 우리가 이어받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군복의 의미를 늘 되새기며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위문 활동을 주도한 신종석 원사는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조국은 호국 영웅이신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는 군인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6·25전쟁 참전용사 김선기 옹은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우리가 목숨 걸고 지킨 이 나라를 여러분이 더욱 굳건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했다.
17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추석 명절, 국군의 날 등을 기념해 인천·부천·김포지역의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화랑무공훈장 전수,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 행사 등을 통해 참전 유공자와 가족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6·25전쟁 참전용사 김선기 옹 부부를 향해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수지원대대 장병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사진=17사단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31358222od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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