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유일 자생 멸종위기 ‘금자란’ 복원 나선다

김인수 기자 2025. 6. 12.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하 국립생태원)와 손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자란' 증식·복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자란 자생지 보호 및 관리 협력 ▷남해군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학술조사 협력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생태계 공동 연구 및 인력·학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같은 협력 사항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협약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금자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제공


경남 남해군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하 국립생태원)와 손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자란’ 증식·복원에 나선다.

남해군은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생태원 측에서 최승운 센터장, 최인수 복원교육실장, 도재화 서식지복원팀장을 비롯한 8명이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 하홍태 해양환경국장, 감홍경 환경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군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자란의 서식지 보호와 대상 종 복원을 위한 연구 및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보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자란 자생지 보호 및 관리 협력 ▷남해군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학술조사 협력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생태계 공동 연구 및 인력·학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같은 협력 사항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식지 조성 및 조사·이식 활동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양 기관 간 연구자료와 생태정보의 교류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보호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급한 현장 대응이 필요한 멸종위기종 서식지 관리에서 지속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 6월 내 금자란 생태연구지 야외가늠 터 조성 ▷11월 자생지 및 조성지 모니터링 실시 ▷지속적인 협력사업 확대 및 후속 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금자란’은 국내에서도 남해군에만 유일하게 극소수 자생하며 잎이 없고, 광합성을 하지 않는 특이한 난초과 식물로 생물학적 희귀성과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