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방주의에 ‘중견’ 국가들 무역·안보 밀착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이른바 '중견 국가'들이 미국을 배제한 채 똘똘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캐나다,일본 등 미국과 동맹 관계였던 주요 선진국들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서로 간의 무역·외교·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이른바 ‘중견 국가’들이 미국을 배제한 채 똘똘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캐나다,일본 등 미국과 동맹 관계였던 주요 선진국들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서로 간의 무역·외교·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에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타와대 공공·국제 관계 대학원 국제 관계학 교수인 롤런드 패리스는 “국제 질서가 해체되고, 미국이 이를 주도할 의향이 줄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면서 이러한 ‘미들 파워’ 국가들의 역할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에 설명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조만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극명히 드러날 수 있다면서, 이번 G7 정상회의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세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과거의 동맹국들과 대거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 대통령, 민주당·혁신당에 특검 추천 의뢰…베트남 정상 통화
- 경찰 2차 소환 통보일…윤 전 대통령 불출석할 듯
- “불닭볶음면·15억 불꽃쇼 협찬해라”…중기부의 황당 ‘갑질’
- 트럼프 “머스크 때문에 제가 많이 놀랐죠, 용서요?” [지금뉴스]
- ‘대통령 재판 진행 금지법’ 통과될까…위헌 논란도 [뉴스in뉴스]
- 모텔서 ‘필로폰 투약 혐의’ 신남성연대 간부 검찰 송치 [이런뉴스]
- “우회전하잖아!” 발을 ‘쭉’…오토바이 운전자에 공분 [잇슈 키워드]
- “몇 살이냐?” 묻더니…여성들에게 음료 컵 던져 [잇슈 키워드]
- “숨 좀 쉬고 싶어요” 공포 속에 홀대받는 ‘중증 천식’ 환자 [취재후]
- 성동구 대체 얼마나 올랐길래…토허제 추가 지정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