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남자골프 최강자 쇼겐지, 한국에서 첫 우승 노려 [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재 일본투어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쇼겐지 다쓰노리(27)도 참가해 출전 소감 등을 밝혔다.
쇼겐지 다쓰노리는 "오늘 코스를 돌아보았는데 코스 컨디션이 좋다. 그린 경사가 어렵고 정말 도전적이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에 대해 쇼겐지 다쓰노리는 "파5 홀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2온 시도를 많이 할 것 같아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쇼겐지 다쓰노리는 "퍼트가 핵심이 될 것 같다.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어려운 코스다. 그린 넓은 곳으로 공략하며 찬스가 왔을 때는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에 관한 질문에 쇼겐지 다쓰노리는 "물론 지금 1위지만 2위와 차이가 많지 않다"고 언급한 뒤 "이번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결과를 내 격차를 벌리고 싶다. 하지만 한국에도 잘하는 선수가 정말 많다. 같이 좋은 플레이 펼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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