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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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부터 이틀간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원내대표 선거에 당원 표심이 반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20%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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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선 김성원·송언석 출사표
더불어민주당이 12일부터 이틀간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원내대표 선거에 당원 표심이 반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병기·서영교 의원(기호순)은 강성 당원 표를 의식해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20%가 반영된다. 두 후보는 각각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의원표 34표에 해당하는 당원 표심에 적극 구애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자신이 이 대통령 1기 지도부 최고위원이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윤석열·김건희 정부에서 얼마나 잘못된 일이 있었는지 낱낱이 밝히는 일들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제가 내란 종식을 (위한 일들을) 그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3선 송언석(경북 김천)·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이 이날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의원은 친한(친한동훈)계, 송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김 의원은 수도권 출신인 점을 내세워 ‘개혁’의 적임자를 자처했고, 송 의원은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으로 ‘경제통’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최영서·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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