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함정우 "파5 홀이 관건" [KPGA]

강명주 기자 2025. 6.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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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함정우는 "메인 후원사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기분을 이어받아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며 "일본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데 반드시 우승을 해서 일본투어 시드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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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함정우 프로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주최사 하나금융그룹 소속이자 2023년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함정우(31)도 참가해 출전 소감 등을 밝혔다.



 



함정우는 "메인 후원사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기분을 이어받아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며 "일본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데 반드시 우승을 해서 일본투어 시드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정우는 "어느 코스나 그렇지만, 특히나 이 코스에선 러프에서 핀 공략이 어렵다. 비교적 짧은 파5홀이 많아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할 것 같다. '파5홀에서 누가 더 많이 스코어를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코스에 대해 함정우는 "2023년도 조이시아로 교체하면서 코스 관리에 큰 힘을 실었다고 들었다. 그린이 특히 좋아진 것 같다. 또한 러프에서 플레이의 차이가 커졌다. 2023년 LX 챔피언십 당시에는 러프에서 샷을 해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정말 어렵다. 당시에도 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었는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승에 대한 질문에 함정우는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웃음) 더 간절한 사람이 우승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반드시 한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내가 우승할 수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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