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적설' 김민재, 나폴리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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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SSC 나폴리 복귀설이 현지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평가됐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을 통해 김민재가 나폴리 수비 보강 후보 중 하나로 언급됐지만, 실제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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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SSC 나폴리 복귀설이 현지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평가됐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을 통해 김민재가 나폴리 수비 보강 후보 중 하나로 언급됐지만, 실제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1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 강화를 위해 여러 자원을 검토 중이다. 최근 김민재의 이름도 거론됐으나, 이는 현실적인 영입 후보로 보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와 유럽 무대 동시 도전을 앞두고 수비진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의 최우선 타깃은 볼로냐의 수비수 샘 뵈케마. 볼로냐의 완강한 태도로 협상은 쉽지 않지만, 클럽 내부에서는 그를 가장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첼시 소속 트레보 찰로바도 옵션 중 하나로 거론된다. 다만 '라디오 마르테'의 다리오 사르나타로 기자는 "찰로바 영입은 가능성은 있지만 구체적인 협상 단계까지는 진입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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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대한 최근 복귀설은 "매우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라는 평가다. 사르나타로 기자는 "김민재가 나폴리로 돌아올 가능성은 단순한 상상에 가깝다. 현재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있고, 나폴리 수비 구상에서도 부온조르노가 왼쪽 센터백 주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폴리는 오히려 오른쪽 센터백 자원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폴리 수비진 보강 관련 보도 속에서 김민재의 이름이 다시 등장한 건 그만큼 나폴리 팬들의 아쉬움과 기대감이 여전히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민재는 지난 2022-2023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이탈리아 리그 우승 직후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바이에른에서 한 시즌 만에 입지가 흔들렸고, 2024-2025시즌이 끝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등 타 리그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복귀 가능성이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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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다시 입단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이는 단순한 팬들의 희망 섞인 기대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 나폴리는 뵈케마 영입을 우선으로 추진하며 여름 이적시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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