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청춘만화 ‘비트’, 29년만에 드라마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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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가 그린 청춘 만화 '비트'(사진)가 드라마로 부활한다.
지난 1997년 영화로 개봉된 지 29년 만이다.
12일 신생 제작사 알트스튜디오는 "창립작으로 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 '비트'를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비트'는 1994년 만화잡지로 연재된 허 작가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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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가 그린 청춘 만화 ‘비트’(사진)가 드라마로 부활한다. 지난 1997년 영화로 개봉된 지 29년 만이다.
12일 신생 제작사 알트스튜디오는 “창립작으로 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 ‘비트’를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비트’는 1994년 만화잡지로 연재된 허 작가의 대표작이다. 청춘의 분노와 방황, 좌절과 성장통을 담았다. 연재 당시 누적 발행 부수 100만 부가 넘었다. 배우 정우성·고소영 주연작이었던 동명 영화는 관객 87만 명(서울 기준)을 모았고 “나에겐 꿈이 없었다” “17대 1 싸움” 등 숱한 명대사를 남겼다. 알트스튜디오는 ‘모범택시 1, 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을 만든 제작진이 모인 회사다. 제작사는 “2026년 상반기 공개가 목표”라며 “그 시절 청춘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1020세대에게는 새로운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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