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퇴…대과 없이 소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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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6월 당시 당 최고위원이던 정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정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름대로 큰 대과없이 법사위원장의 소임을 마치게 됐다. 임기를 마쳤으니 물러갑니다"라며 사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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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법사위원장 13일 이후 지명할 듯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주형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20250612114203830fuon.jpg)
정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름대로 큰 대과없이 법사위원장의 소임을 마치게 됐다. 임기를 마쳤으니 물러갑니다”라며 사퇴를 밝혔다. 그는 “법사위원장 재임 기간 동안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당운과 함께, 지지자들과 함께 더 낮고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정 위원장의 법사위원장 임기는 처음부터 1년이었다. 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13일 뽑히고 새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면 당내 논의를 거쳐 후임 법사위원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새 원내대표 후보인 김병기·서영교 의원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법사위원장 교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단 내년까지는 민주당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맡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정 의원이 오는 8월로 예정된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다른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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