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통화…취임후 5번째 정상통화

임재섭 2025. 6.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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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분간 르엉끄엉 베트남 대통령 국가 주석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의 위상에 걸맞게 고속철도·원전 등 분야에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특히 이 대통령은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끄엉주석은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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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 협력"…고속철도·원전 협력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분간 르엉끄엉 베트남 대통령 국가 주석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미국·일본·중국·체코에 이어 5번째 정상통화 국가로 베트남을 택한 것으로, 양 정상은 양국 간 발전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당선 직후 축전을 보내기도 했던 끄엉 주석은 이 대통령 재임 기간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면서 축하인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1992년 양국 관계가 수교 이후 인적 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끄엉 주석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면서 "끄엉 주석은 공감을 표하면서 경제발전 고도화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핵심파트너십 강화를 희망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의 위상에 걸맞게 고속철도·원전 등 분야에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특히 이 대통령은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끄엉주석은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끄엉주석이 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초청했다"면서 "이에 이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면서, APEC회의 등 양국이 활발히 교류해 나가자고 했다"고 강조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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