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트럼프 관세 영향, 7~10월부터 본격 반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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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 들어서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7월~10월쯤 되면 (관세 정책이 경제 지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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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변하면 경기 침체 올 수도"
"혼란스러워도 침몰하진 않을 것"
![[서울=뉴시스] 1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7월~10월쯤 되면 (관세 정책이) 효과가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다이먼 JP모건 CEO 모습. 2025.06.12.](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13632671rxrg.jpg)
[서울=뉴시스] 고재은 수습 기자 =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올해 하반기 들어서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7월~10월쯤 되면 (관세 정책이 경제 지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실질 지표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용은 조금 줄고 인플레이션 지표도 조금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CNN도 관세가 기업 의사결정, 고용,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려면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이먼 CEO는 5월 CPI 수치에 대해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 전월 대비 0.1% 올랐다. 특히 전월 대비 상승률이 전문가 전망치(0.2%)에 못 미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었다.
그 CEO는 아직 월별 물가 상승률이나 일자리 보고서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지만, 수치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경제는 침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또 "많은 변수들이 있다"며 미국으로 오는 이민자가 감소하는 것이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고 봤다.
그는 관세 영향으로 경제가 혼란에 빠질 수는 있어도 '침몰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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