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자영업자, 가게 위치 상관없이 ‘배우자 출산급여’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는 사업장 위치와 관계없이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2일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등을 위한 출산휴가급여 지원 자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이후 두달동안(5월 말 기준)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는 462명이,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 출산급여'는 12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는 사업장 위치와 관계없이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2일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등을 위한 출산휴가급여 지원 자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신청자, 배우자, 자녀 모두가 서울에 주민등록상 거주 중이어야 하고,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장이 서울에 있어야 했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배우자의 서울 거주 요건과 사업장 소재지 요건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서울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있고 자녀가 서울에 출생신고 돼 있다면, 배우자의 거주지나 사업장 위치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고용보험 적용이 안되는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가 배우자 출산 시 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병원 동행, 일시 휴업, 대체 인력 채용 등에 따른 소득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청 기간도 연장됐다. 당초 이번달까지였던 신청 기한은 11월 말까지로 늘어났다. 2024년 4월 22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자녀를 출산한 경우 대상이 된다.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 ‘몽땅정보만능키’(umppa.seoul.go.kr)에서 가능하다.
제도 시행 이후 두달동안(5월 말 기준)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는 462명이,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 출산급여’는 12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산모 출산급여의 경우 고용보험 150만원에 시가 9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태아 산모는 총 3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42명 탄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주민들 포함, 시신 204구 발견”
- “영업방해 될까봐” 업추비 숨기던 이복현 금감원에, 법원 “내역 공개하라”
- [속보] ‘내란 특검’ 조은석, ‘김건희 특검’ 민중기, ‘채상병 특검’ 이명현
- 박정훈 “시민 한 사람, 군인 한 사람이 12·3 계엄 막아”
- 윤석열 ‘반바지 산책’…경찰 소환 무시하고 아크로비스타 활보
-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현장·홍수통제소 방문…“내 가족 일처럼 대비해야”
- “윤석열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경찰, 3차 소환 통보 ‘최후통첩’
- ‘실용외교’ 내세운 이 대통령, G7 이어 나토도 참석할까
-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직전까지 원청에 카톡 보고…“원청 지시 증거”
- 알래스카 KF-16 전투기 파손 사고, ‘조종 실수’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