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손흥민, 게임 캐릭터로 등장→英 현지도 주목...“이기고 있냐, SON?”

송청용 2025. 6.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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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손흥민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이 6월 21일 ‘포트나이트’에서 스킨으로 등장하며, 그의 상징적인 ‘찰칵’ 세리머니도 이모트로 출시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기고 있냐, 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게임 제작사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국내 확장 출시를 발표하며, 손흥민 캐릭터 출시를 알렸다.


이와 별개로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1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번 여름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할 예정이다. 32세가 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시간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마무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토트넘은 향후 몇 주 내로 그에 대한 중동으로부터의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풋볼 런던’은 같은 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전에 비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 손흥민은 10일 쿠웨이트전을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아직 계약이 남았다.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는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다. 나도 궁금하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어디서 뛰든 항상 최선 다하고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전(10차전)에서 쿠웨이트에 4-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승점 22점(6승 4무)을 거두면서 무패 행진과 함께 조 1위로 마무리했다. 특히 최종 예선 무패는 16년 만의 일이며, 오늘날 아시아 최종 예선 3개 조 중 한국이 유일하다. 일찍이 본선행을 확정 지은 일본과 이란도 1패씩 기록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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