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진법사 또다시 불러 조사…'김건희 특검' 출범 전 수사 속도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2025. 6. 12.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씨를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제21회 대통령선거 이후 전씨를 최소 세 차례나 불러서 조사를 벌였다.

검찰 수사팀은 지난 2022년 4~8월쯤 전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로부터 김 여사 선물용으로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받고, 김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넬코리아, 그라프사 압색 이어 '건진' 전성배 집중 조사
'건진법사' 전성배 씨. 황진환 기자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씨를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은 12일 전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3일 제21회 대통령선거 이후 전씨를 최소 세 차례나 불러서 조사를 벌였다.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검 출범이 가시화되자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검찰은 전씨가 2022년 김 여사 측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인사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나타낸 정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사팀은 지난 2022년 4~8월쯤 전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로부터 김 여사 선물용으로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받고, 김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샤넬 코리아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해 문제의 가방 관련 영수증 등을 확보한 데 이어 영국 명품 브랜드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했다. 전씨는 목걸이와 가방을 받았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고 잃어버렸다고 주장해왔다. 검찰은 전씨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며, 가방 등 구체적인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또 통일교 한학자 총재를 출국금지하고 윤씨에게 청탁을 지시한 게 아닌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treasure@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