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과거사 고백 “가난한 집 때문에 떠난 남자도 많아” (관종언니)

이민주 기자 2025. 6.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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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과거 남자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50만명 커플 유튜브 1위 엔조이 커플 신혼집 최초공개 (임신 노하우, 냉동난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집에 방문해 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는 애초에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부모님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혼자 살자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임라라는 “그리고 남자한테도 상처를 좀 많이 받았다. 어떤 남자는 저를 집에 데려다 줬는데 집을 보더니 그 다음날 연락이 두절됐다.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도 못했다”며 “그래서 ‘오케이, 이번 생에 남자 없고 혼자 잘 먹고 잘 살 거야’라는 제 루트를 정하고 있다가 민수가 나타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 너무 힘든 건 힘든 거지만 내 안에 3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슬슬 태동도 느껴지는 게 정말 기분이 오묘하다”고 마무리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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