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저격' 레비 회장 대체 왜 이러나!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입 열었다..."경질된 포스테코글루,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였어"

박윤서 기자 2025. 6.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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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소속 미키 반 더 벤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선택에 아쉬움을 표했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가 몰타를 8-0으로 제압한 직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것은 결국 구단의 선택이었다. 우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말할 것이 별로 없다. 다만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에서 오랜만에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이상한 선택을 내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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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미키 반 더 벤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선택에 아쉬움을 표했다.


영국 'TBR풋볼'은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를 17위로 끝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를 용납하지 않았다. 그는 결국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명의 토트넘 스타가 이와 관련되어 입장을 밝혔다"라며 반 더 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가 몰타를 8-0으로 제압한 직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것은 결국 구단의 선택이었다. 우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말할 것이 별로 없다. 다만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에서 오랜만에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이상한 선택을 내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찌 되었든 구단이 내린 결정이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위닝 멘털리티를 지녔다"라며 "토트넘의 부진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전부 감독의 잘못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반 더 벤은 이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에 상당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는 레비 회장이 직접 내린 결정이라는 점에서  반 더 벤의 이와 같은 이야기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경질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독님은 내가 토트넘에 도착한 날부터 나를 믿어줬다. 지난 2년 동안 기복이 많았지만, 그마음은 한결같았다. 올 시즌 구단의 성공엔 감독님 공이 크다. 나를 우승의 일부로 만들어주신 점에 깊이 감사하며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사진=TNT 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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