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미 국방부용 AI 개발 중
유지한 기자 2025. 6. 12. 10:37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방부를 위한 인공지능(AI) ‘코파일럿 AI’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MS는 최근 블로그에서 “국방부(DoD)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2025년 여름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제품이 필요한 보안 및 규정 준수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라고 했다.
코파일럿은 MS의 생성형 AI 제품이다. MS는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직원을 지원하는 여러 코파일럿 도구를 개발했다.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작동한다.
MS의 국방부용 AI 개발은 수익 창출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MS가 AI 서비스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아직 모색 중”이라며 “국방부가 코파일럿 서비스에 참여한다면, 이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 국방부는 수많은 직원들 두고 있어, 빅테크 입장에서는 확보해야 할 주요 고객이다. 미국 의회 감사기관인 GAO에 따르면, 국방부에는 약 210만 명의 군인과 약 77만 명의 민간 근로자를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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