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가드 두경민 웨이버 공시

권태영 2025. 6.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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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지난 10일 한국농구연맹(KBL)에 가드 두경민(사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LG 관계자는 "구단과 두경민의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다. 아무 조건 없이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도록 웨이버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두경민은 웨이버 공시 후 2주 간인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다른 팀의 영입 의향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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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지난 10일 한국농구연맹(KBL)에 가드 두경민(사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LG 관계자는 “구단과 두경민의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다. 아무 조건 없이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도록 웨이버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두경민은 웨이버 공시 후 2주 간인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다른 팀의 영입 의향서를 받을 수 있다. 여러 구단이 영입을 원할 경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역순으로 우선권이 주어진다. 영입을 원하는 팀이 없다면 다시 원소속 구단인 LG와 거취를 합의해야 한다.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였던 두경민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이관희와 트레이드를 통해 원주 DB를 떠나 LG로 이적했다.

두경민은 정규리그 1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5분24초를 뛰면서 6.9득점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면서 경기 출장 수가 적었다.

두경민은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코칭스태프와 의견 차이를 보였으며, 결국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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