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영웅' 오예진·양지인, 뮌헨 사격월드컵 女 25m 권총서 나란히 메달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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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양지인(한국체대)이 나란히 메달을 수확확했다.
1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오예진이 36점을 기록해 38점을 쏜 선유지에(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예진은 파리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공기권총 사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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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양지인(한국체대)이 나란히 메달을 수확확했다.
1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오예진이 36점을 기록해 38점을 쏜 선유지에(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32점을 기록한 양지인이 획득했다.
두 선수 모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오예진은 파리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공기권총 사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양지인은 25m 권총에서 슛 오프까지 가는 극적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금메달을 차지했던 바로 그 선수다.
올림픽 챔피언들이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메달을 차지하면서 파리에서의 성과가 결코 일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여자부 25m 권총에는 오예진, 양지인과 함께 남다정(우리은행), 유현영(KB국민은행)이 함께 출전했다.
오예진은 "뮌헨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해 온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예진은 자신의 주종목인 10m 공기권총이 아닌 25m 권총에서도 국제대회 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년부터 일반부로 나서는 양지인과 라이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양지인은 "동메달이지만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25m 권총은 제 주종목인 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에는 여자 50m 소총 3자세에 금지현(경기도청), 이은서(서산시청), 김제희(화성시청) 그리고 남자 10m 공기소총에 박하준(KT), 이준환(인천대) 등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다수 출전해 메달 명중에 도전한다.
특히 금지현과 박하준은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혼성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바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사격연맹과 대구시는 뮌헨 현지에서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남자 10m 공기소총 종목 시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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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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