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고백한 인기 웹소설 작가, 오히려 동정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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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기 웹소설 작가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해서 소설을 썼다"고 고백했지만 오히려 팬들은 격려하는 분위기다.
작가의 공지를 본 팬들은 "세상 공평하네", "진짜 연애 안 해본 거 같아서 슬프다", "어쩐지 특정 장면들만 갑자기 필력이 증발하더라", "경험이 없다면 AI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 "정치물은 그렇게 잘 쓰더니", "그냥 러브라인을 빼고 쓰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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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한 인기 웹소설 작가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해서 소설을 썼다"고 고백했지만 오히려 팬들은 격려하는 분위기다.
판타지 웹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의 작가 피아조아가 최근 연재 플랫폼에 "작가의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데이트 코스와 남녀 간의 연애 심리에 관해서는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증 오류가 발생해도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창작물에서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있지만, 우수한 필력으로 유명세를 탔던 해당 작가의 경우엔 연애 경험이 부족하다는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되레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작가의 공지를 본 팬들은 "세상 공평하네", "진짜 연애 안 해본 거 같아서 슬프다", "어쩐지 특정 장면들만 갑자기 필력이 증발하더라", "경험이 없다면 AI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 "정치물은 그렇게 잘 쓰더니", "그냥 러브라인을 빼고 쓰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데뷔작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신인 작가였던 그는 정치극 소재를 생생하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에 이 작품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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