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남성연대 30대男, 모텔서 필로폰 투약해 결국…불구속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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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신남성연대 대표 배모(35) 씨가 11일 검찰에 송치된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배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 5월 24일, 인천 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배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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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신남성연대 대표 배모(35) 씨가 11일 검찰에 송치된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배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 5월 24일, 인천 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음날 오전 자택에서 배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배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5월 27일 “사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배씨는 과거 이화여대 시국선언 현장에서의 물리적 충돌로 온라인상 논란에 휘말린 인물이다. 당시 현장에 나가 항의하던 과정에서 여성 단체 관계자와의 신체적 마찰이 발생했고, 이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한편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은 대마와 함께 이른바 ‘입문 마약’으로 분류된다.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마약 투약 사범 중 처음 사용한 약물로 필로폰을 꼽은 사례는 대마류(57명)에 이어 47명으로 나타났다. 필로폰은 극소량(0.03mg)만으로도 뇌에서 도파민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돼 중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UCLA 의대 연구에 따르면, 필로폰 투여 시 도파민 분비량은 평상시 대비 125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필로폰 투약 이후 나타나는 금단 증상은 탈진, 불면, 환시, 우울감 등 다양하며, 일부는 한 번의 투약만으로도 만성 증상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약물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초기 노출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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