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빚 청산한 김학래, 이사한 새 집 보니 ‘초호화’…“공황장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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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코미디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25년 거주한 서울 강동구 풍납동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한편, 김학래는 과거 주식 실패와 빚보증 등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빚을 졌으나, 2003년 임미숙과 함께 연 중식당이 대박을 터뜨리며 19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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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코미디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25년 거주한 서울 강동구 풍납동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임미숙은 “이사를 왔다. 운영 중인 중식당과 5분 거리다. 25년을 한 곳에서 살았다. 그때 공황장애가 심했다. 3층이라 되게 어둡고 우울했는데, 이번엔 밖이 보이는 탁 트인 곳”이라며 이사 이유를 털어놨다.

부부가 새롭게 둥지를 튼 집은 약 100평(약 330㎡) 규모로, 통유리가 설치된 거실에서는 시원한 L타워뷰와 녹음이 어우러진 전망이 펼쳐진다. 실내는 화이트톤과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 최설아는 “우리 집 네 배”라며 놀라워했고, 임라라는 “자기야 나도 저런 데 살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이야?”, “LA 저택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직접 집을 방문한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도 내부를 둘러보며 ”우리 집의 몇 배냐…며 연신 감탄했고, 최양락은 서랍 속에서 명품 시계 다섯 개를 발견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MC 강재준은 ”얼추 가격이 2억~3억 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임미숙의 방 한쪽에는 명품 가방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김학래는 ”내가 외국 나갈 때마다 사다 준 것”이라고 했지만 임미숙은 ”큰일 치르고 빚보증 섰을 때, 잘못했을 때 하나씩 사 온 거다. 이만큼 잘못한 것”이라고며뼈 있는 농담을 건넸다.
한편, 김학래는 과거 주식 실패와 빚보증 등으로 100억원에 달하는 빚을 졌으나, 2003년 임미숙과 함께 연 중식당이 대박을 터뜨리며 19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식당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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