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다낭 아니었다”… 한국인 가장 많이 찾은 초여름 여행지는

전병수 기자 2025. 6.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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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여름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이 선정됐다.

11일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오는 6~7월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트랑이 1위 일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이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아고다의 2025년 상반기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베트남과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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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빌라 르 코라이, 그란 멜리아 호텔 제공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여름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이 선정됐다.

11일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오는 6~7월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트랑이 1위 일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이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은 한국인들이 여름 휴가 시즌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과 베트남을 주로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아고다의 2025년 상반기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베트남과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칭다오(+212%)와 상하이(+207%)에 대한 숙소 검색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고다에 따르면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제주도가 최다 검색지로 선정됐으며 서울, 부산, 속초, 강릉이 뒤를 이었다. 특히 속초와 강릉은 지난해 말 동해선 개통 이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여름철 인기 휴가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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