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회가 남았다! 亞 PO 조 추첨 7월 17일 진행→중동 5개국+인도네시아, 10월 '본선행 전쟁'[WC예선]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10월 진행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시아 플레이오프가 남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이 종료됐다. 본선 진출 팀 6개가 결정됐다. 18개국이 참가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열전을 벌였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요르단, 호주, 우즈베키스탄이 각 조 1, 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본선 진출의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다. 아시아 플레이오프가 벌어진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는 48개국이 참가한다. 아시아 대륙에 배당된 티켓은 8.33장이다.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다. 아시아지역 3차예선 각 조(3개) 1, 2위 팀이 직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3, 4위가 아시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아랍에미리트, 카타트, 이라크,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아시아 플레이오프는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에 3개국씩 묶인다. 7월 10일(이하 한국 시각) FIFA랭킹에 따라 포트가 배정되고, 7월 17일 조 추첨이 벌어진다. 6개국이 중립국에 모여 경기를 치른다. 각 조 3개 팀이 풀리그를 벌여 순위를 가린다. 각 조 1위가 본선행 티켓을 따낸다. 각 조 2위는 아시아 플레이오프 전체 3위 결정전을 가진다. 각 조 3위 두 팀은 탈락한다. 전체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다른 대륙 팀들과 본선행 막차 탑승권을 두고 싸운다.

아시아 플레이오프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중동 5개국과 인도네시아가 본선행을 다툰다. 현재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보면, 포트 1에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포트 2에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포트 3에 오만과 인도네시아가 포함될 공산이 크다. FIFA 랭킹(123위) 가장 낮은 인도네시아는 중동세를 뚫어야 본선행을 바라볼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라크, 아랍에미리트가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만이 '복병'으로 불리고, 인도네시아가 이변을 꿈꾼다. 본선행을 위한 진검승부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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