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셋 다 미란다 기록 넘는다고?’ 독보적이었던 폰세 추격하는 앤더슨·라일리, 탈삼진왕 경쟁 점입가경 [SD 베이스볼 브레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수를 기준으로 삼진은 포일, 폭투 및 상대 주자의 도루 등이 아니라면 위험요소 없이 확실하게 아웃카운트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9이닝 당 탈삼진은 앤더슨이 12.96개로 가장 많고, 폰세(11.9개), 라일리(11.56개)가 뒤를 잇는다.
현재 탈삼진 '톱3'에 올라있는 투수들이 지금의 페이스로 선발로테이션을 지킨다고 가정하면, 폰세는 259.6개, 라일리가 248.5개, 앤더슨이 239.2개의 삼진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탈삼진 부문 타이틀 경쟁은 지난달까지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를 드류 앤더슨(31·SSG 랜더스)이 뒤쫓는 모양새로 전개됐다. 폰세는 올 시즌 4차례나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을 엮어내는 위력을 뽐냈고, 정규이닝(9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18탈삼진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앤더슨 역시 4차례 한 경기 10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 앤더슨이 경조휴가로 11일간 엔트리에서 빠지지 않았다면, 둘의 탈삼진 격차가 더 줄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들의 경쟁에 라일리 톰슨(29·NC 다이노스)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일리는 5월 이후에만 두 자릿수 탈삼진을 3차례나 기록하는 위용을 자랑했다. 107탈삼진으로 폰세(119탈삼진), 앤더슨(108탈삼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시즌 초에는 이닝 당 투구수가 워낙 많았던 까닭에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컸지만, 4월 2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기점으로 ‘탈삼진 장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2021년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가 작성한 단일시즌 최다 225탈삼진을 넘어서는 투수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당시 미란다의 9이닝 당 탈삼진은 11.66개였다. 현재 폰세와 앤더슨의 탈삼진 페이스는 4년 전의 미란다를 앞선다. 라일리 역시 당시 미란다의 탈삼진 페이스와 큰 차이가 없다.
현재 탈삼진 ‘톱3’에 올라있는 투수들이 지금의 페이스로 선발로테이션을 지킨다고 가정하면, 폰세는 259.6개, 라일리가 248.5개, 앤더슨이 239.2개의 삼진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올 시즌 독보적인 ‘닥터 K’로 활약 중인 이들이 얼마나 많은 삼진을 엮어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흥밋거리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대 황신혜, 속 다 비쳐…나이 잊은 탄탄 비키니 [DA★]
- ‘미나 시누이’ 수지, 150kg→70kg대 진입…몰라보게 달라졌네
- 하하♥별 딸, 길랑-바레 불치병 투병…박형근이 살렸다
- 박유천, 수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일본서 은퇴 번복 행보
- “개척교회 시작” 김인석 목사 된 근황? 기자도 속았다
- 나르샤 남편 황태경 “급하게 뇌수술…일상생활 힘들었다”
- 신정환, 뭐하나 했더니 식당 사장됐다…“월 매출 1억” 대박
- 옥자연 “가슴 쥐어뜯고 녹초…사랑뿐”, 만신창이 집사 [DA★]
- ‘165만 유튜버’ 김선태 “지금 인기 거품이라 생각” 고백 [DA클립]
- 최미나수 “백수?” 파격 출사표…‘킬잇’ 100인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