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합의·물가 하락에도 숨고르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11일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중 양국이 제2차 무역 협상에서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세부 사항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데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게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우려가 부각된 점도 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00%) 내린 42,865.7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57포인트(-0.27%) 떨어진 6,022.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11포인트(-0.50%) 하락한 19,615.8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주저앉았습니다.
테슬라는 장 초반 3% 가까이 올랐으나 이후 0.1% 상승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는 미중 무역 합의 소식에도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1% 가까이 빠졌습니다.
메타는 그동안 크게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자 1.18%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 안보 위험 고조를 이유로 주이라크 미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철수를 명령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9.77달러로, 전장보다 2.90달러(4.34%)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15달러로, 전장보다 3.17달러(4.88%) 상승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기대를 밑돈 인플레이션 지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42%로 하루 전 같은 시간 대비 5bp(1bp=0.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벅이야, 칵테일바야?" 스타벅스 칵테일 판매량 80% 증가
- 한투증권 "올 하반기 코스피 3천 돌파할 것"
- "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 성동·마포구 아파트값 급등하자…오세훈 "토허제 쓸수도"
- 라면 한개 2천원?…물가 잡으러 총리후보 직접 나선다
- '손님이 와야 빚을 갚죠'…빚더미 앉은 사장님들
- 美 재무장관 "스테이블코인 법안, 달러 사용 확대"
- 마일리지 깎일까 '조마조마'…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안 제출
- '해킹 먹통' 예스24 개인정보도 빠져나갔나…"유출 시 개별 통지"
- 트럼프-머스크 돌연 화해?…머스크 "후회한다" 트럼프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