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연계 공연…18일 덕수궁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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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현실과 환상, 존재와 부재.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기획전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과 연계한 퍼포먼스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를 오는 18일 오후 7시 덕수궁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현실주의의 핵심 기법 중 하나인 '자동기술(automatisme)'을 기반으로, 베이스 기타·색소폰의 즉흥 연주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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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전시 전경. 사진은 구로(久路) 김영환(1928-2011) 작가의 작품 '자화상 풍경'. 2025.04.16. pak7130@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090003924aazp.jpg)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삶과 죽음, 현실과 환상, 존재와 부재. 그 경계에서 피어나는 즉흥의 순간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로비를 채운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기획전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과 연계한 퍼포먼스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를 오는 18일 오후 7시 덕수궁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현실주의의 핵심 기법 중 하나인 ‘자동기술(automatisme)’을 기반으로, 베이스 기타·색소폰의 즉흥 연주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다. 주제는 ‘삶-죽음’, ‘현실-환상’, ‘존재-부재’ 등 인간 존재의 양극 사이를 오가는 내면의 갈등이다.
퍼포먼스에는 색소폰 연주자 강태환, 베이스 연주자 김도영, 안무가 장혜림과 장서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특히 안무가 장혜림은 “영혼에 울림을 주는 춤”을 모토로 활동하며 국립창극장 '절창' 등 다수의 공연을 안무한 바 있다. 음악과 몸짓이 즉흥적으로 겹쳐지며, 관람객은 현실 세계를 넘어 초현실적 감각의 차원으로 이끌린다.
이번 공연은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전시와 맞물려, 무의식과 꿈, 우연과 자동성 등 초현실주의 미학의 확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을 연출한 게토얼라이브 정지선 감독은 “앙드레 브르통의 선언문 마지막 문장이자 전시의 소주제이기도 한 ‘삶은 다른 곳에 있다’를 모티브로, 일상 속 부조리를 새로운 감각으로 변환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전시 관람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18일은 야간개장으로 오후 9시까지 전시 관람도 이어진다.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전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계속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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